<소제목>발단</소제목>
시험기간 중 탈출이 하고 싶었던 <링크 문서={양유빈}>A양</링크>과, <링크 문서={배유정}>B양</링크>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학교 탈출을 도모한다.
<소제목>전개</소제목>
시험기간 계속된 자습시간에 지친 A양과 B양은 학교에 갑갑함을 느끼고 학교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한다.
늘 성공적인 탈출을 했던 두 학생은 역시나 오늘도 자만한 채로 늘 접선하던 비밀의 장소에서 접선하기로 한다.
그렇게 밖을 나온 두 학생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는데...
<소제목>위기</소제목>
<사진 {350px}>https://bumawiki.s3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file54e2165d-be25-414a-9f04-c68d69938b5c</사진>
비가 오고 있던 것이었다.
하지만 두 학생은 뜻을 굽히지 않고 썅여자답게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그냥 마이를 뒤집어쓰고 걷기를 감행한다.
<취소선>그냥 맞고 걸을까 했으나, 탈모갤 입갤을 하고 싶지 않았던 그녀들이었다..</취소선>
그렇게 그녀들은 야무지게 하나로 마트 까지 가서 쇼핑을 하고 편의점으로 향했다.
<소제목>절정</소제목>
<사진 {300px}>https://bumawiki.s3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filec7f061ad-19f6-4a69-8e9e-0230882b5958</사진>
<취소선>맨날 너넨 안처먹고 사냐는 소리를 듣는 그녀들의 추악한 본성</취소선>
<취소선>라인업도 화려하다. 짜파구리, 왕뚜껑, 쫄병2, 주먹밥, 소세지, 오레오, 치킨, 삼각김밥, 마멜 빵2, 콜라, 티젠음료</취소선>
야무지게 먹던 그녀들은 어떠한 직감으로 도착하는 한 차량을 유심히 보게 된다.
그 결과 아주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마는데..
바로 그 차에서 내린 바지가 바로 부소마의 체육복이었다는 것이었다.
<사진 {450px}>https://bumawiki.s3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file381a065b-b2bf-4fb7-a6e0-7b27a3373a98</사진>
<취소선>한 번도 걸린 적 없던 그녀들의 오만이 낳은 결과였다.</취소선>
그녀들은 차를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어릴적보던 런닝맨을 상기했던 것인지 그대로 탈주를 시도한다.
하지만..<빨강>엄청난 지능</빨강>을 가진 그녀들은 그녀들의 증명사진이 서로의 폰케이스 뒤에 있다는 것도 까먹은 채 폰까지 테이블 위에 전시해두고 도망을 갔다!!
그녀들이 도망을 간 곳은 바로 그 건물 위층에 있던 법인 사무소였다.
그곳의 창문은 아주 시원한 통창이었기에 그녀들은 나름 통창으로 상황을 보고 나가야겠다 짱구를 굴린 것이었지만 사실은 그녀들 또한 누구나에게 다 보이는 위치에 있었다.
<소제목>결말</소제목>
그녀들은 범행 현장을 결국 처음으로 발각 당하게 된다.
하지만 평소 예쁨을 받았던 그녀들은 <취소선>이래서 인생을 잘 살아야한다^^</취소선> 이전의 탈출로 범행을 발각된 다른 학생들과 달리 처벌이라고 말하기도 거시기한 약간의 훈계 정도로 처벌이 끝났다.
<취소선>이 이야기의 교훈은 선생님들에게 이쁨을 받자이다.</취소선>
<소제목>편의점, 그 후의 이야기</소제목>
그녀들은 야무지게 편의점에서 먹방을 찍은 후 학교로 복귀한다.
하지만 그 시각은 하필이면 석식 시간.
그녀들은 한 번도 남의 시선에 띈 적이 없었지만 석식 시간 기나긴 급식줄, 그 줄에 서있던 후배들의 온갖 시선을 독차지하면 학교로 들어가게된다.
그리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이 미친 사람들은 교실에 들어가기 싫다며 10, 11교시 마저 째기 위해 방송실로 향한다.
향한 방송실에는 소개과의 공식 덩어리 <링크 문서={권세원}>권씨</링크>와 <링크 문서={박우빈}>박씨</링크>가 있었다.
그들은 방송실에서 이름도 기억안나는 <취소선>씹덕</취소선> 애니를 시청 중이었다.
<사진 {300px}>https://bumawiki.s3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filee9bcd83f-e261-4e3f-9e83-460d16689411</사진>
방송실에서 수면을 취하기 위해 방송실 바닥에 눕방을 찍던 그녀들에게 일본어 소리는 굉장히 거슬리는 것이었다. <- 귀칼은 씹덕이 아니다 문찐샛기야 <취소선>씹덕이 맞다